https://docs.python.org/ko/3/tutorial/index.html
–> 여기 파이썬을 자세하게 정리한 내용입니다~ 파이썬이란 1991년에 발표된 인터프리터 방식 중 하나인 프로그램 언어로 네덜란드의 한 프로그래머인 귀도 반 로섬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문법이나 코딩 방식이 쉬워서 초보자들이 프로그램을 할 때 추천을 많이하는 언어라고 하고요~ 오죽하면 파이썬의 별명이 == “실행할 수 있는 의사코드” 라고 할 정도로 학습용으로 좋은 언어이고요! 그와 동시에 실사용률과 생산성도 높은 대단히 강력한 언어라고 합니다~
python은 특유의 철학 같은 것 때문에 문법이 엄격한 법이라고 합니다~ 잘 작동하는 것과는 별개로 가독성을 위해서 이렇게 쓰기를 권장하는 언어라고 하며, 스타일 가이드에도 그렇게 적혀져 있다고 합니다. python 공식 문서에는 python에 맞는 코딩 스타일을 지키기를 권장하는데, 이것을 PEP 8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Python의 문법이 PEP 8을 지키는지 확인해 주는 Python 패키지도 있는데, Pylint와 Flake8이 대표적인 편이고요. 코드 스타일을 자동으로 권장 사항에 맞추어 수정해 주는 Python 패키지도 있는데, Black(이건 무려 Python 소프트웨어 재단이 직접 만들고 관리하는 패키지다! Python 코드의 가독성을 위해 재단에서 얼마나 노력하는지가 느껴짐)이 대표적입니다. PyCharm이나 Visual Studio Code 편집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저 패키지들을 GUI를 통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이썬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반복 가능한 객체가 있다는 것입니다. iterable라고 하는 객체인데요! 이는 집합, 문자열, 리스트, 튜플, 딕셔너리, 그리고 함수(return 대신 yield를 써서 생성기(generator))를 반환한 경우.)까지도 반복이 가능하며, 이것을 for 구문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리스트와 튜플 등은 좀 편해지는 정도라 할 수 있지만, 함수의 값을 반복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터프리터 언어이면서 우수한 자료형과 다양한 모듈 등을 제공해 개발 기간이 단축되는 것이 특징이며, python이 막 유행을 타기 시작했을 때에는 ‘C언어로 2년 동안 완성하지 못한 프로젝트를 python으로 한 달 만에 해냈다’는 극적인 경험담이 커뮤니티에 돌았을 정도입니다. 당장 python의 집합 자료형 같은 경우 C언어로 구현하려고 하면 머리가 아파올 수 있으니 주의 바라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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